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쿠부 아이예그베니 (문단 편집) === 국가대표 경력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external/img.thesun.co.uk/Yak_12_682x400_1070857a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000000 그가 이른바 '''명예 [[한국인]]'''이라고 불리게 된 장면. }}} ||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|2010 남아공 월드컵]]에서 [[허정무호|허정무]]가 이끄는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 대표팀]]과 32강 B조 최종전을 치렀을 때에 선발로 출장했는데, 여기서 보이는 바와 같이 저 상황에서 [[https://youtu.be/MGR_wLfoSpg|골대 옆으로 슛]]을 했다. 일명 '''니가가라 16강 슛'''.[* [[오프사이드]] 상황이긴 했지만, 부심이 깃발을 들지 않았다. 이 대회 오심을 생각해 보면 오심의 피해자가 될 뻔했다. 물론 오프사이드 득점 상황에서는 대부분 골시점에서 깃발을 들기 때문에 아마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으면 들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.] [[후지산 대폭발슛]]과 [[신칸센 대탈선슛]]을 넘어서고 [[믿기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]]에 필적하는 황당한 실수로, 만약 한국 선수가 저런 실수를 해서 조별리그 탈락을 했다면 [[이동국]]과 [[염기훈]]은 애교로 보일 정도로 마구 까여서 해외로 [[이민]]을 가야 했을지도 모른다. 그래도 69분에 [[김남일]]의 백태클로 주어진 [[페널티 킥]]을 맞아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속죄를 하나 싶었지만, 니가가라 16강 스피릿이 경기장 전체에 퍼졌는지[* 어차피 저 슛을 성공해서 2:2로 만들었으면 페널티 킥이 나올 상황이 안 만들어졌을 수도 있고, 그러면 최종결과는 바뀌지 않았을 것이다. 그러나 결과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, 명백한 찬스를 맥없이 날리며 '''팀원들의 맥을 탁 풀리게 만든 것'''은 까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.] 나이지리아가 득점 찬스를 자꾸 놓치는 상황이 연출됐다. 경기 종료 직전 완벽한 찬스를 완벽하게 날리는 상황이 백미. 결국 나이지리아 입장에서는 굉장히 아깝게 무승부 탈락했는데(27등), 결과적으로 한국이 나이지리아한테 졌으면 [[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|아르헨티나]]를 뺀 세 팀이 사이좋게 1승 2패를 해서 득실차로 16강 여부를 따져야 했기 때문이다.[* 여담으로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이긴다는 가정 하에 나이지리아는 한국에 한 골차로만 이겨도 골 득실에서 한국을 제치고 16강에 올라갈 수 있었다. 따라서 이 날 나이지리아 팀은 굉장히 공격적이었다.] [[2012년]]에 대표팀에서 은퇴하면서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|2010 남아공 월드컵]]이 [[본인]]의 유일한 [[FIFA 월드컵|월드컵]] 출전 커리어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